건강한 어린이는 건강한 우리의 미래! 여러분과 함께 어린이들의 건강한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홈

[중앙일보] 한국문화원 22일 '디지털 문화관'개관
작성자 건강한꿈
작성일2013-02-27
한국문화원 22일 '디지털 문화관'개관 [중앙일보]  2010.10.21
 
디지털 영상으로 한국문화 홍보…한국문화원 22일 '디지털 문화관' 개관[워싱턴 중앙일보]
부민, 장비 지원…한국영화등 상영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남진수)이 22일(금) 대형스크린과 디지털 영상시스템, 음향시스템이 설치된 ‘디지털 문화관’을 개관한다.
디지털 문화관은 HD급 고화질과 박진감 넘치는 돌비 음향시스템이 적용된 영상관으로 한국의 문화나눔기업 부민에서 장비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워싱턴 일원에서는 지난달 메시야장로교회에 설치된 워싱턴한인연합회의 디지털 영상관에 이어 두번째로 생긴 영상관이다.
문화원 1층에 설치되는 디지털 문화관의 개막식에는 부민의 황의준 대표이사겸 부회장이 참석,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한지’, ‘취화선’ 등의 영화가 상영된다.
황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5천년 역사 속에 담겨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고유의 문화를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 이해를 돕는 게 중요하다”며 “주요 나라의 거점도시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스템을 설치해 한국 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덕수 주미대사는 이날 문화원 개막식에서 황의준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워싱턴 문화원은 디지털 문화관 개원을 계기로 한달에 한번 한국영화와 한국 문화, 경제, 관광을 소개하는 2~3분 분량의 짧은 영상물을 상영해 미국의 정관계 인사와 미 언론, 한국을 알고자 하는 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 ‘마음을 읽는 현대미술’ 이란 타이틀로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신진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갤러리에서 직접 보는 것처럼 디지털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전광영 작가 등 다수의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22일(금) 오후 6시 30분~9시
문의: 202-939-5688
장소: 2370 Massachusetts Avenue, NW, Washington, D.C. 20008
천일교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