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유달리 긴~ 2023년도 여름입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건
꿈을주는과일 행사일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복지관 앞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함께 행복해지는 하루입니다.
강서구와 강북구의 복지관 선생님들,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7월의 과일은
바나나, 방울토마토, 골드키위, 복숭아,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샤인머스켓 입니다.
함께 하시는 모든분들이
정성을 가득담아 과일선물을 포장합니다.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히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예쁘게 포장한 '7월의 책선물'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힘차게 출발합니다.
매달 구리시장에서 포장된 '꿈을주는과일'은
성모자애드림힐, 새빛평화의집, 구룡마을 바오로공부방의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함께 해주신, 각 기관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꿈을주는과일은 강서나누리병원, SGI서울보증,
그리고 꿈을주는과일재단을 늘 응원해주시는
'개인후원자님'들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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