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두 번째 꿈을주는과일
지난주와 다르게 8월 두 번째 꿈을주는과일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진행되었습니다.
그 어느 날보다 담당 선생님들께서 고생이 많았던 하루 였습니다.
하지만! 날씨와는 반대로 과일은 싱싱함 그 자체 ^^
바나나와 키위, 천도복숭아와
탱글탱글한 거봉 한상자 까지!!
궂은 날씨를 이겨내고! 아이들을 위한 과일상자를
정성껏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침 일찍 모여서 준비해주신 강북구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분들!
우비를 입고 과일을 나르며 힘써주신 노원구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많은 분들의 한마음 한뜻을 상자에 가득 담아 보내봅니다♡